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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결혼설 찌라시 적중…임신설도 사실?
입력 2015-05-30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에 관련된 찌라시(증권가 정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인정했다. 결혼식은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과 친지 50여 명만 참석한 채 극비에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신혼여행에 대해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신혼 생활에 대해서는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결혼설 및 임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결혼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임신설도 사실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2세 계획에 대해 현재 이나영은 임신을 하지 않은 상태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같은 소속사 동료로 만나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3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온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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