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대타로 나서 1타점 2루타` [MK포토]

30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 무사 1루 삼성 채태인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김평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 1차전서 고개를 떨군 LG 트윈스는 선발 장진용(1승 3패)을 내세웠다. 그러나 장진용은 4.2이닝 1실점 후 윤지웅과 교체됐다.
이에 맞서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4승 2패를 기록중인 선발 클로이드가 나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