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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셰프 ‘찾아라 맛있는TV’ 하차… ‘맹모닝 때문에?’
입력 2015-05-30 15: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맹기용 셰프가 MBC ‘찾아라 맛있는TV에서 하차한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맹기용은 ‘찾아라 맛있는TV에서 하차한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1월 3일 ‘찾아라 맛있는TV에 MC로 합류했다. 맹기용 셰프는 그동안 김호진, 신보라, 차예린과 ‘솥단지 등 코너를 통해 싱싱한 제철 산물이 넘치는 시골마을로 맛 기행을 떠나 고향 밥상의 맛을 전했다.
맹기용 셰프는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맹모닝을 선보인 후 혹평을 받으며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맹기용 맹모닝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맹기용 맹모닝 때문에 욕 너무 많이 먹어서 불쌍해” 맹기용 맹모닝은 심하긴 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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