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 보미 먹방 아이돌 등극…맹기용 셰프 뭐 만들었나보니?
'날씬한 도시락'에서 에이핑크가 먹방 아이돌로 등극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에이핑크의 보미, 남주와 맹기용 셰프가 함께 '붓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날씬한 도시락'이라는 주제로 고추씨 보쌈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 재료를 자꾸 먹어 치우는 보미에게 맹기용 셰프는 "재료가 자꾸 줄어드는 것 같다"며 눈치를 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썰고 남은 사과를 먹을 때 "씨 부분은 제거하고 먹어라"는 맹기용의 조언에 보미는 "보통 껍질, 씨까지 다 먹는다"고 대답해 맹기용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에 그는 "에이핑크를 보면 자연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소개된 고추씨 보쌈은 삼겹살이 아닌 뒷다리 살 부위를 사용에 칼로리를 확 낮추고 과일을 듬뿍 넣은 저염식 보쌈김치로 건강과 맛을 사로잡아 호평 받았습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날씬한 도시락'에서 에이핑크가 먹방 아이돌로 등극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에이핑크의 보미, 남주와 맹기용 셰프가 함께 '붓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날씬한 도시락'이라는 주제로 고추씨 보쌈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 재료를 자꾸 먹어 치우는 보미에게 맹기용 셰프는 "재료가 자꾸 줄어드는 것 같다"며 눈치를 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썰고 남은 사과를 먹을 때 "씨 부분은 제거하고 먹어라"는 맹기용의 조언에 보미는 "보통 껍질, 씨까지 다 먹는다"고 대답해 맹기용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에 그는 "에이핑크를 보면 자연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소개된 고추씨 보쌈은 삼겹살이 아닌 뒷다리 살 부위를 사용에 칼로리를 확 낮추고 과일을 듬뿍 넣은 저염식 보쌈김치로 건강과 맛을 사로잡아 호평 받았습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