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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손대면 찔릴듯한 짧은헤어` [MK포토]
입력 2015-05-30 11:57 
30일 잠실구장서 열릴 '201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최형우가 더그아웃 벤치에 앉아 웜업 준비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 1차전서 고개를 떨군 LG 트윈스는 선발 장진용(1승 3패)을 앞세워 2연패 탈출과 전 경기 패배에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서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4승 2패를 기록중인 선발 클로이드가 나서 LG 방망이를 잠재울 생각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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