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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멤버들 최종 목적지는?
입력 2015-05-30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극한알바 최종 목적지가 공개된다.
오늘(30일) 방송에서는 고되지만 주어진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이국적인 풍경까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포상휴가에 들떠있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해외극한알바 미션. 멤버들은 탄광, 63층 빌딩 창문 청소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극한알바 국내 편에 이어 한층 더 강도 높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게 된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최종 목적지와 국면하게 될 예정. 10주년 포상휴가지로 알고 방콕공항에 도착했지만 예고에 없던 3개국으로 ‘해외극한알바를 가게 되면서 세 팀은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장시간의 비행에 걸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현지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팀이 있는 등 경로부터가 극한 여정이었다고.
과연 세 팀의 최종 목적지와 이들에게 주어진 극한알바는 무엇일까. ‘해외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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