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손 보더니 하는 말이…“할머니 손이네?”

‘삼시세끼 이서진이 박신혜의 손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가 박신혜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마늘을 까고 있는 박신혜의 손을 보고 신혜 손이 이틀 만에 주부습진이 왔다”며 할머니 손이 다 됐다”고 말해 박신혜를 민망하게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손을 가리키며 내 손을 봐라.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게 생겼다. 또 지문인식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