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류제국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절정의 타격감!'
삼성 최형우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 화제입니다.
최형우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 냈습니다.
이날 선발 4번 좌익수로 출전한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류제국의 3구째 시속 144km 직구를 통타,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비거리 125m)을 때려 냈습니다.
5월 후반 다소 주춤한 홈런 페이스를 보였던 최형우는 전날 넥센을 상대로 7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낀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테임즈(NC)와 함께 홈런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삼성 최형우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 화제입니다.
최형우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 냈습니다.
이날 선발 4번 좌익수로 출전한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류제국의 3구째 시속 144km 직구를 통타,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비거리 125m)을 때려 냈습니다.
5월 후반 다소 주춤한 홈런 페이스를 보였던 최형우는 전날 넥센을 상대로 7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낀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테임즈(NC)와 함께 홈런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