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7월 입주 뉴스테이식 임대아파트 대명종합건설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 파격조건으로 눈길
입력 2015-05-29 18:47  | 수정 2015-06-01 11:19
뉴스테이식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일단 전·월세로 살아보고 5~10년 후 분양전환을 결정할 수 있는데다 일정부분 시세차익까지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은 중산층을 위한 뉴스테이(NewStay)식 임대아파트로써,분양주택과 비슷한 품질의 주택에서 희망할 경우 5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전셋값이 과도하게 오르지 않도록 연 5%로 임대료 상승 제한 및 시설물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정책이다.또한,임대보증금이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보장되어 안정적이다.
59m²의 경우 실입주금은 3,800만원이며, 84m²의 경우 실입주금이 4,800만원으로 저렴하다.입주는 2015년 7월부터 가능하다.

주변 입지 조건으로는광역급행버스인 M버스가 호평동에서 잠실까지 직통으로 운행되어 3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ITX 평내 호평역이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용산역까지 3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경춘북로,강변북로,수석~호평간 민자고속도로,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고,경춘북로 호평IC가 인접하고 있어 서울 진출입이 매우 수월하여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호평초등학교와 공립 단설 호평유치원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기능하고,이마트, CGV, 호평문화체육센터 등 호평지구 내 편의시설 이용할 수 있다.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은 49m², 59m², 84m²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
총 1,130세대의 대단지로써,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되어 일조권이 우수하며,천마산 자락이 배후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건설에너지효율등급이 1등급으로 관리비가 저렴하며,세대간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대간 경계벽도 250mm로 설계 되었고,단지 내 생태면적률 40% 이상,자연지반 녹지율이 20%이상 조성되어남양주 최초 친환경 인증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주차공간도 일반 기준인 폭 2.3m가 아닌 2.5m로 넓혀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이 밖에도, CCTV와 무인경비 시스템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부재 중 방문자 영상 저장 및 욕실과 월 패드에 비상 버튼이 설치된다.
외부침입자 발생 시 경비실,관리시에 바로 통보되며 주출입구,부출입구,주창장,동입구,승강기 내부 CCTV설치 및 동체 감지기도 설치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외피 단열 성능강화를 통해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하고,대기전력차단장치,일괄소등스위치,고효율 조명기구,콘덴싱 보일러 적용 등 가구별 에너지 절감율이 40%이상 예상된다.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은 상가도 분양예정 중에 있다.단지 내 상가는 1,130세대의 고정상권과 3,000여세대 천마산 길목상권을 누릴 수 있으며, 대로변의 위치하고 있어 호평지구 1만여세대의 대규모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대수 대비 적은 점포수로 희소성이 높다는게 특징이다.이 때문에 상가 투자수요는 물론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실수요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가는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유럽풍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편의점,패스트푸드,약국,이동통신등이 적당하며, 2층은 웰빙,힐링을 누리는 공간으로 병의원,세탁소,헤어샵 등이 적당하다. 3, 4층은 아이들의 배움을 위한 공간으로 학원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56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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