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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도시농부6인, 농사 전후 얼굴 비교…일주일 만에 ‘폭삭’
입력 2015-05-29 18:34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홍당무가 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인간의 조건) 제작진은 29일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사 후 검게 변해버린 여섯 멤버들의 얼굴이 담겨있다. 윤종신은 누구보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웃고 있다. 정창욱은 한층 더 짙어진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최현석은 과거 우윳빛 피부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렸다.

뿐만 아니라 조정치, 정태호, 박성광 역시 뽀얀 피부를 잃고 구릿빛 피부를 얻었다. 6멤버들의 검어진 피부는 이들이 얼마나 옥상 농사에 열중했는지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멤버들은 더워진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으며, 거의 매일 옥상으로 출근해 온 힘을 다해 옥상 농사를 짓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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