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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러시아 유전 경영권 인수
입력 2007-07-18 17:52  | 수정 2007-07-18 17:51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유전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유전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당에너지는 러시아 바슈코르토스탄 공화국의 유전을 운영중인 빈카사의 주식 70%을 25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예당에너지는 한국석유공사와 현지 조사 결과 빈카사가 보유한 유전의 예상매장량 약 1억1980만 배럴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2008년부터 석유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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