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D금리 6년만에 최고
입력 2007-07-18 17:47  | 수정 2007-07-18 19:38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5.08%로 직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해 지난 2001년 8월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인상 영향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CD금리에 연동되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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