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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1년 5개월여 만에 다시 친구로…’
입력 2015-05-29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닉쿤 티파니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1년 5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29일 닉쿤과 티파니의 지인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면서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고 닉쿤과 티파니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성격대로 워낙 귀엽고 알콩달콩 사귀었던 사이다”라면서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히면서 이어별 탈 없이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닉쿤 티파니는 지난해 4월 소속사를 통해 오랜 친구 사이였던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헤어졌구나” 닉쿤 티파니 잘 어울렸었는데” 닉쿤 티파니 결별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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