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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출연자들 부른 음원 출시…시청자 의견 반영 10곡 엄선
입력 2015-05-29 11:43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음원이 출시된다.

29일 MBC는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스페셜 앨범이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오는 31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음원출시를 바랐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방송 후 크게 이슈가 됐던 노래만을 선별한 스페셜 앨범 형태”라고 전했다.

MBC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포함된 음원은 총 10곡이다. ‘복면가왕 8회차 방송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월부터 6월까지 ‘보여줄게 ‘응급실 ‘발걸음 ‘니가 있어여 할 곳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향후에는 ‘복면가왕 각 회차 별로 이슈가 되는 주요 출연자들의 음원을 방송과 동시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출연자의 보안을 위해 출연자 본명이 아닌 재미있는 복면 이름으로 제작된 음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그리고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미스테리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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