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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1년여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결별 이유보니? '어쩌나'
입력 2015-05-29 08:56  | 수정 2015-05-29 10:18
닉쿤 티파니/사진=스타투데이
닉쿤-티파니, 1년여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결별 이유보니? '어쩌나'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습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닉쿤과 티파니의 지인은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 성격대로 워낙 귀엽고 알콩달콩 사귀었던 사이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별 탈 없이 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닉쿤의 2PM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막바지 준비 중이며 소녀시대 역시 6월말에서 7월초 컴백을 예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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