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숙, LA에서 패션 사업 성공 “집에 수영장 있다”
입력 2015-05-29 06:45  | 수정 2015-05-29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 사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갔다.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 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에 이민 갔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서 사는데 패션사업을 해서 아주 잘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김수미는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절친인 배우 이미연과 전화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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