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계 경찰, 미 뉴올리언스에서 피격 사망
입력 2015-05-29 05:57  | 수정 2015-05-29 07:34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국계 경관이 순찰을 하다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주택담당부 경찰관인 제임스 베넷 주니어는 공사 현장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고,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베넷 경관은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이민 1세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동생 앤서니도 시애틀에서 경찰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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