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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만기, 삼겹살 걸고 장작 패기…한 번에 ‘성공’
입력 2015-05-29 00:19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여전한 운동실력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이만기가 장모와 함께 공짜 삼겹살을 먹기 위해 장작패기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불가마에서 구워지는 삼겹살을 보고 군침을 삼켰다. 이에 어떻게 하면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지 물어봤고 장작을 한 번에 쪼개야 무료로 한 판을 먹을 수 있다는 조건을 듣게 됐다.

이후 이만기는 장작 한 번에 패기에 도전했다. 찜질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에서 이만기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단 한 번에 장작을 쪼개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이만기는 장작 한 번에 패기를 통해 얻어낸 삼겹살 한 판을 장모와 먹게 됐다. 또 삼겹살의 맛을 본 이만기는 찜질방 업주에게 다음에 이벤트 하는 날이 언제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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