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평양 심해에서 망간단괴 채굴
입력 2007-07-18 14:27  | 수정 2007-07-18 14:27
태평양 심해저에 있는 망간단괴 등 원자재 개발 작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태평양 심해저에 있는 우리 광구 가운데 원자재 부존율이 높은 하와이 동남방 2천km 지역을 망간단괴 개발 우선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 있는 망간단괴 부존량은 모두 2억 7천여톤으로 해마다 300만 톤씩 40년간 생산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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