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팬텀 공연 중 부상을 당했다.
복수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류정한은 지난 26일 공연된 ‘팬텀 1막 후반부에서 피를 흘리는 상황이 벌어졌고, 공연장 부근에서 연습 중이던 카이가 달려와 후반부 부터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날 1막이 끝난 뒤 이정렬이 놀란 관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안심시켰다는 전언.
‘팬텀 관계자는 MBN스타에 류정한의 부상이 맞다. 머리 부근이 찢어졌고 CT를 찍은 뒤 꿰맸다”며 부상 때문에 캐스팅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훌훌 털고 다시 작품에 오른다. 오늘(28일) 공연도 류정한이 오른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은 오는 7월26일까지 공연되며 류정한, 박효신, 카이, 임선혜, 임혜영, 신영숙, 김순영, 이정열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복수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류정한은 지난 26일 공연된 ‘팬텀 1막 후반부에서 피를 흘리는 상황이 벌어졌고, 공연장 부근에서 연습 중이던 카이가 달려와 후반부 부터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날 1막이 끝난 뒤 이정렬이 놀란 관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안심시켰다는 전언.
‘팬텀 관계자는 MBN스타에 류정한의 부상이 맞다. 머리 부근이 찢어졌고 CT를 찍은 뒤 꿰맸다”며 부상 때문에 캐스팅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훌훌 털고 다시 작품에 오른다. 오늘(28일) 공연도 류정한이 오른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은 오는 7월26일까지 공연되며 류정한, 박효신, 카이, 임선혜, 임혜영, 신영숙, 김순영, 이정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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