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를 유치해 올 10월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23개국 31개 회원기구에 속한 회계사 1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26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의 국제회계업계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회계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고 회계 리딩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23개국 31개 회원기구에 속한 회계사 1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26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의 국제회계업계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회계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고 회계 리딩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