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란, 장시간 노출 시 감염된다더니…8일 만에 7명 감염 ‘불규칙 감염 패턴
메르스 바이러스란 메르스 바이러스란 메르스 바이러스란
메르스 바이러스란, 외국과는 다른 불규칙 감염 패턴
메르스 바이러스란, 장시간 노출 시 감염된다더니…8일 만에 7명 감염 ‘불규칙 감염 패턴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다른 나라와 다른 국내 감염 패턴이 눈길을 끈다.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노출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게 당국의 '가설'이지만, 실제 결과를 살펴보면 불규칙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28일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1차 감염자'는 최초 환자인 A(68) 씨 뿐이다. 두 번째 환자부터 일곱 번째 환자까지는 모두 A 씨로부터 '2차 감염' 됐다는 게 보건당국의 입장이다.
지만 A 씨와 접촉한 의료진들에게선 불규칙한 패턴이 눈에 띈다. A 씨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되기 전 방문한 병원은 모두 4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 12일과 14일, 15일에 걸쳐 세 차례나 방문한 첫 번째 병원에서 피를 뽑고 주사까지 놨던 간호사(46·여)는 전날 새벽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A 씨가 17일부터 나흘이나 입원해있던 네 번째 병원의 진료 의사(29·여)도 전날 오후 음성 판정이 나왔다.
특히 모든 2차 감염자가 발생한 두번째 병원에서도 A씨가 사흘이나 머물렀지만, 의료진 가운데는 현재까지 의심사례조차 나오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바이러스란, 더 철저하게 조사해야 된다", "메르스 바이러스란, 더 확산되지 않게 해야 된다", "메르스 바이러스란, 무서운 병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란, 꼭 막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르스의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하게 드러난 것은 없지만, 낙타가 감염의 원인일 수 있다는 보고가 전해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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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란, 외국과는 다른 불규칙 감염 패턴
메르스 바이러스란, 장시간 노출 시 감염된다더니…8일 만에 7명 감염 ‘불규칙 감염 패턴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다른 나라와 다른 국내 감염 패턴이 눈길을 끈다.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노출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게 당국의 '가설'이지만, 실제 결과를 살펴보면 불규칙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28일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1차 감염자'는 최초 환자인 A(68) 씨 뿐이다. 두 번째 환자부터 일곱 번째 환자까지는 모두 A 씨로부터 '2차 감염' 됐다는 게 보건당국의 입장이다.
지만 A 씨와 접촉한 의료진들에게선 불규칙한 패턴이 눈에 띈다. A 씨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되기 전 방문한 병원은 모두 4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 12일과 14일, 15일에 걸쳐 세 차례나 방문한 첫 번째 병원에서 피를 뽑고 주사까지 놨던 간호사(46·여)는 전날 새벽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A 씨가 17일부터 나흘이나 입원해있던 네 번째 병원의 진료 의사(29·여)도 전날 오후 음성 판정이 나왔다.
특히 모든 2차 감염자가 발생한 두번째 병원에서도 A씨가 사흘이나 머물렀지만, 의료진 가운데는 현재까지 의심사례조차 나오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바이러스란, 더 철저하게 조사해야 된다", "메르스 바이러스란, 더 확산되지 않게 해야 된다", "메르스 바이러스란, 무서운 병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란, 꼭 막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르스의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하게 드러난 것은 없지만, 낙타가 감염의 원인일 수 있다는 보고가 전해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