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대중교통분담률을 현 수준보다 15% 포인트 높은 75%로 끌어올리는 등 교통난 완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가 내놓은 교통대책에는 8차선 이상 간선도로에 총 연장 19km의 버스 전용 차로를 설치하고 개인 교통수단과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복합기능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방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도산대로에서 영동대로까지 8.35km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중앙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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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내놓은 교통대책에는 8차선 이상 간선도로에 총 연장 19km의 버스 전용 차로를 설치하고 개인 교통수단과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복합기능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방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도산대로에서 영동대로까지 8.35km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중앙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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