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경공업·지하자원 실무협의 개최
입력 2007-07-18 11:47  | 수정 2007-07-18 11:47
경공업과 지하자원 개발 협력을 위한 남북 이행기구 간 제3차 실무협의가 오늘(18일)오전 10시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남북은 지난 2차 협의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경공업 원자재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과 수량에 대한 합의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또 이번 협의에서 북측이 제공하기로한 광산자료와 검덕과 대흥광산 등에 대한 1차 공동 현지조사 등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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