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면허로 곡예 운전한 10대 청소년 검거
입력 2015-05-28 13:52 
무면허 상태로 곡예 운전을 벌인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0시 40분쯤 수유역 인근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횡단보도를 통과해 운전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16살 조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군은 범행 당시 타고 있었던 렌터카를 평소 알고 지내던 형에게 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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