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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컬링 홍보대사 위촉 “대표 종목으로 만들 것”
입력 2015-05-28 09:41 
사진= 에이치오컴퍼니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빅플로가 동계스포츠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28일 오전 빅플로가 지난 24일 경북의성 컬리경기장서 개최된 ‘제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대한컬링연맹 김재원 회장은 홍보대사 위촉으로 컬링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으뜸 동계 종목이 되길 바란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의 많은 응원 속에 좋은 성적을 거두자는 취지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빅플로가 컬링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다. 컬링이 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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