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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천둥 빠지고 3인조로 6월 컴백
입력 2015-05-28 09:38 
[MBN스타 송초롱 기자] 멤버 이준과 천둥이 빠진 엠블랙이 6월 가요계에 컴백, 3인조로 활동을 시작한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28일 공식 SNS에 엠블랙 6월 컴백에 앞서 첫 번째 컴백 이미지를 공개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8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은 ‘거울(MIRROR)로 정해졌다. 사진 속 엠블랙은 몽환적인 모습으로 이전 앨범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멤버 이준과 천둥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당시 소속사는 멤버들과 회사 간의 오랜 논의 끝에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면서 두 멤버는 개인적으로 연기자와 음악가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고, 앞으로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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