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LG 김용의가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는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다. 그래도 복귀전인 지난 14일 NC전 5와 3분의 1이닝 무실점, 21일 넥센전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 승리는 없지만 평균자책점은 1.59로 늦은만큼 힘을 내고 있다.
kt는 정성곤이 첫 선발 상대였던 LG를 다시 상대한다. 정성곤은 올시즌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 중이나 선발 등판경기만 따지 면 3경기 평균자책점 3.09로 괜찮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다. 그래도 복귀전인 지난 14일 NC전 5와 3분의 1이닝 무실점, 21일 넥센전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 승리는 없지만 평균자책점은 1.59로 늦은만큼 힘을 내고 있다.
kt는 정성곤이 첫 선발 상대였던 LG를 다시 상대한다. 정성곤은 올시즌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 중이나 선발 등판경기만 따지 면 3경기 평균자책점 3.09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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