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원익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유한준과 김민성이 5회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넥센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 5회까지 홈런 5방을 앞세워 9-2로 앞서 있다.
7-2로 앞선 5회 유한준과 김민성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유한준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삼성의 2번째 투수 김기태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그러자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민성이 3구째를 걷어 올려 다시 좌측 담장을 넘겼다.
백투백 홈런으로는 시즌 17호, 통산 792호였다.
[on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 5회까지 홈런 5방을 앞세워 9-2로 앞서 있다.
7-2로 앞선 5회 유한준과 김민성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유한준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삼성의 2번째 투수 김기태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그러자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민성이 3구째를 걷어 올려 다시 좌측 담장을 넘겼다.
백투백 홈런으로는 시즌 17호, 통산 792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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