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컴, 미 프로축구 데뷔 연기될 듯
입력 2007-07-18 07:37  | 수정 2007-07-18 07:37
미 프로축구 LA 갤럭시의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드 베컴의 미국진출 데뷔전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3일 입단식을 가졌던 베컴이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2007 월드시리즈 풋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5월 다친 왼쪽 발목의 통증으로 데뷔전을 늦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컴은 유로 2008 예선에 출전했다 다쳐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드리드의 리그 챔피언십 결정전에 출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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