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업보조삭감 DDA 중재안 면밀 검토"

미국이 세계무역기구 WTO의장 중재안을 면밀히 분석해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레첸 하멜 USTR 대변인은 도하개발어젠더 DDA 협상의 농업 중재안과 비농산물시장접근 NAMA 그룹의 미국 농업보조와 개도국 공산품 관세를 대폭 삭감하는 중재안2가지에 대해 미국이 종합적인 대응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멜 대변인은 그러나 의장중재안에는 농업과 비농산물시장 부문은 포함됐지만 미국의 최대관심사인 서비스 부분이 빠져 있다며 서비스 부분에서도 진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