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쇠고기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철저한 차별화를 통해 살아남으려는 국내 한우업계의 자구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적용 음식점의 면적 기준을 300제곱미터 이상에서 100제곱미터 이상으로 낮춰 대상을 늘린데 이어 전국한우협회는 자체 한우 판매 인증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칩니다.
한우협회는 다음달 17일까지 음식점들로부터 '한우판매점 인증' 추천과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10월 최소 50곳에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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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적용 음식점의 면적 기준을 300제곱미터 이상에서 100제곱미터 이상으로 낮춰 대상을 늘린데 이어 전국한우협회는 자체 한우 판매 인증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칩니다.
한우협회는 다음달 17일까지 음식점들로부터 '한우판매점 인증' 추천과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10월 최소 50곳에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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