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사랑, 딱 붙는 호피무늬 수영복 입고… '섹시미 넘쳐'
입력 2015-05-27 14:50 
김사랑/사진=코스모폴리탄
김사랑, 딱 붙는 호피무늬 수영복 입고… '섹시미 넘쳐'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가 "몇등신인 것 같냐"고 묻자, 김사랑은 "안재봐서 모르겠지만 8등신은 되지 않겠냐"고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어 김사랑은 "긴 다리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면서 "버스나 극장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팬티 스타킹이 짧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신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지 않나"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는 호피 무늬 수영복을 입고는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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