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마른 여자 선호한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마른 여자 선호한다"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윤현민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현민은 지난해 10월 같은 프로그램에 윤박, 이재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현민은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누나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26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은 윤현민에 대해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내가 '이거 진짜 예쁘다'고 하면 '네가 더 예뻐'라고 해준다"고 말하며 둘의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전소민은 열애 기사를 봤냐는 질문에 "기사로 봤다"라고 답했고, 윤현민은 "난 방송으로 봤다"라며 "근데 별로 안 예쁜 사진을 쓰셨더라"라며 귀여운 투정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