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성균관 꽃유생의 자태를 뽐냈다.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진구(정재민 역)는 고고한 기품이 엿보이는 한복 자태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오는 6월5일 방영분)부터는 인기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복을 입고 나오던 등장인물들이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것은 물론 조선시대가 배경이 되면서 극이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게 될 지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인 가운데 여진구의 한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그가 연기할 사극은 어떠할지 더욱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것.
오빠와 소년을 넘나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정재민(여진구 분)이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매력이 더욱 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혈통 있는 집안의 문(文)과 무(武)를 두루 갖춘 훈훈한 유생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진구(정재민 역)는 고고한 기품이 엿보이는 한복 자태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오는 6월5일 방영분)부터는 인기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복을 입고 나오던 등장인물들이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것은 물론 조선시대가 배경이 되면서 극이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게 될 지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인 가운데 여진구의 한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그가 연기할 사극은 어떠할지 더욱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것.
오빠와 소년을 넘나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정재민(여진구 분)이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매력이 더욱 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혈통 있는 집안의 문(文)과 무(武)를 두루 갖춘 훈훈한 유생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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