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름 축제, 가장 즐기기 좋은 장소?…수도권은 썸머 스플래시
입력 2015-05-27 00:51 
여름축제/사진=MBN
여름 축제, 가장 즐기기 좋은 장소?…수도권은 썸머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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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춘천서 가장 먼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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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가 휴가를 앞둔 누리꾼들을 흥분시켰다.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는 춘천 호수별빛축제로 5월1일 시작돼 12월31일까지 이어진다.

29일 열리는 부산항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지며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항축제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난 프로그램인 ‘부산항투어는 배를 타고 북항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승선체험은 평상시에 보기 힘든 대형 해군함정, 해경함정 등 다양한 선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항 퍼레이드는 역동적인 춤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퍼레이드를 연출하며, ‘부산항 스탬프 투어는 국립해양박물관 등 행사장 내 시설물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산에서 열리는 해운대 모래 축제도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되며, 해운대구에서는 부산바다축제가 8월1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역 여름 축제로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시가 있다.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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