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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예체능 VS 가천대, 젊은 패기에 밀리지 않는다…서지석 ‘선득점’
입력 2015-05-26 23:37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예체능팀과 가천대팀이 예선경기에서 붙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가천대 간호학과 족구팀과 예선 경기를 했다.

가천대팀은 몸을 푸는 시간에 공격과 수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예체능팀은 젊은 패기에 밀리지 않으려 족구 좋아”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경기 시작 전 가천대팀은 오늘 열심히하자 21대 15로 이기자”고 파이팅을 외친 후 예체능팀 서지석의 성향을 파악하는 등 매의 눈으로 서로를 경계했다.

특히 안정환은 20대 젊은 가천대팀의 강한 공격을 그대로 받아내 전 국가대표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지석은 노련미로 첫 득점에 성공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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