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어제(16일) 발생한 신용카드 결제대금의 이중 인출 규모가 1만600건에 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오늘(17일) 오후까지 이중 인출된 금액을 고객에게 되돌려줄 계획"이라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적절한 보상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카드는 어제(16일) 은행 영업 시간이 끝난 후에 결제 대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전산 담당자의 실수로 이중 인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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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관계자는 "오늘(17일) 오후까지 이중 인출된 금액을 고객에게 되돌려줄 계획"이라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적절한 보상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카드는 어제(16일) 은행 영업 시간이 끝난 후에 결제 대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전산 담당자의 실수로 이중 인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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