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북미 회담..대표단 속속 도착
북핵 6자 회담이 내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과 미국이 오늘 양자회담을 갖고 영변 핵시설 불능화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표단들도 속속 베이징에 도착해 회담 준비에 나섰습니다.
▶ 일본 80여 차례 여진..방사능 누출
어제 일본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현재까지 8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9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당했으며,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미량의 방사능 물질까지 누출됐습니다.
▶ '박근혜 의혹'제기 김해호씨 체포
검찰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고 최태민 목사의 육영재단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해호씨를 사전선거와 허위 사실 공표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 건설업체 지하철공사 입찰 담합
대우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들이 지하철 공사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핵 6자 회담이 내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과 미국이 오늘 양자회담을 갖고 영변 핵시설 불능화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표단들도 속속 베이징에 도착해 회담 준비에 나섰습니다.
▶ 일본 80여 차례 여진..방사능 누출
어제 일본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현재까지 8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9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당했으며,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미량의 방사능 물질까지 누출됐습니다.
▶ '박근혜 의혹'제기 김해호씨 체포
검찰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고 최태민 목사의 육영재단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해호씨를 사전선거와 허위 사실 공표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 건설업체 지하철공사 입찰 담합
대우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들이 지하철 공사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