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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케이팝’ 빅스 엔, DJ로서 강점? “다정함과 재미”
입력 2015-05-26 19:32  | 수정 2015-05-26 19:39
사진=SBS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이 자신 만의 강점으로 다정함을 꼽았다.

엔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SBS 오픈 스튜디오에서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내 라디오의 강점은 다정함”이라고 말했다.

이날 엔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내 라디오의 장점은 ‘다정함이다. 위로해주는 느낌도 있지만 재미도 있다. 아는 동생, 옆집 오빠 같은 느낌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새벽 시간대에 방송되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일을 하는 청취자가 신나게 듣기에 좋은 것 같다. 새벽 시간대 라디오는 잠을 깨기 위해 듣는 것이라고 들었다. 아주 제격인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했다.

엔은 지난 2일부터 SBS 라디오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 DJ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빅스 엔 케이팝은 매일 새벽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 된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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