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남길이 문화예술인 100여명과 함께 공익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6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에 따르면 김남길은 ‘길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roadstory.gil-story.com)를 론칭했다. 김남길은 2013년부터 팬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해왔던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길스토리(gil-story.com)를 올해 초, 서울특별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비영리단체 대표로써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길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의 길과 그 길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글로벌 문화예술 공익 캠페인이다. ‘길을 읽어주는 남자, 성북 편은 서울시 성북동의 문화적·역사적·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 가이드 11편과 가이드 필름 3편으로 구성됐다. 6월 한달 동안 웹과 모바일 사이트,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길스토리는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등 모든 활동이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현재 김남길을 비롯해 작가, 화가, 작곡가, 영상감독, 사진작가, 음악감독, IT전문가, 홍보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번역가 등 100여 명의 프로 보노(Pro Bono)가 각자의 재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공유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남길이 문화예술인 100여명과 함께 공익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6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에 따르면 김남길은 ‘길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roadstory.gil-story.com)를 론칭했다. 김남길은 2013년부터 팬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해왔던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길스토리(gil-story.com)를 올해 초, 서울특별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비영리단체 대표로써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길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의 길과 그 길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글로벌 문화예술 공익 캠페인이다. ‘길을 읽어주는 남자, 성북 편은 서울시 성북동의 문화적·역사적·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 가이드 11편과 가이드 필름 3편으로 구성됐다. 6월 한달 동안 웹과 모바일 사이트,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길스토리는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등 모든 활동이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현재 김남길을 비롯해 작가, 화가, 작곡가, 영상감독, 사진작가, 음악감독, IT전문가, 홍보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번역가 등 100여 명의 프로 보노(Pro Bono)가 각자의 재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공유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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