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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황목치승, `너무 아쉽네` [MK포토]
입력 2015-05-26 18:50 
LG 황목치승이 26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3루 파울 타격을 하며 넘어지고 있다.
‘마법군단 kt 위즈가 상대전적에서 2승 1패로 유일하게 우세한 LG 트윈스와 2주 만에 잠실벌에서 만났다.
이날 kt 위즈는 선발 어윈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어윈의 시즌 성적은 7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8.23. 하지만 지난 8일 LG전서 가장 많은 이닝인 7이닝을 2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LG 트윈스 선발 소사(4승 4패)는 kt 어윈과 맞서 팀 2연패 탈출과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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