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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처가에 절하고픈 초특급 아내` 1위 비결은?
입력 2015-05-26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초특급 아내'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윤진은 2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애기들 씻기고 나오니 카톡이 엄청 와있네요,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저 1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윤진은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 1위에 오른 바 있다. 방송에서 이윤진은 남다른 미모와 내조, 화려한 스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윤진은 고려대 영어영문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했다. 이후 고려대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세계여성포럼, 아시아 경제 공동체 포럼에서 영어통역과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때는 얼짱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춘천 MBC 아나운서를 거쳐 OBS 경인방송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범수와 결혼 전에는 톱스타 비와 24시간 동행하는 영어 과외선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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