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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엘리트 집안’ 화제
입력 2015-05-26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합류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에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 입학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맹기용 셰프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대단하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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