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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소민, 연인 윤현민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5년 전 만날 뻔”
입력 2015-05-26 11:04 
사진제공=CJ E&M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고백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제작진은 26일 오전 전소민이 윤현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전소민과 배우 손수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연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소민은 윤현민과 5년 전에 만날 뻔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민은 5년 전 한 아침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오세정에게 소개팅 제의를 받았었고 그 상대가 놀랍게도 윤현민이었다는 것. 당시에는 인연이 이어지지 않고 연락이 끊겼지만, 5년 후 배우 정경호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소민은 ‘택시 녹화 현장에서 윤현민을 만난 후 없어진 줄 알았던 열정을 되찾았다. 진짜 사랑인 것 같다”고 말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자랑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소민, 손수현 두 여배우의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40분, 밤 12시20분에 듀얼 편성하는 ‘택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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