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부진·정몽규, 삼성과 현대 손잡고 ‘세계 최대 면세점 개발’
입력 2015-05-25 16:21 
이부진 / 사진= 현대산업개발 제공
이부진·정몽규, 삼성과 현대 손잡고 세계 최대 면세점 ‘DF랜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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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정몽규, ‘DF랜드는 무엇?

이부진·정몽규, 삼성과 현대 손잡고 세계 최대 면세점 ‘DF랜드 개발

삼성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 회장과 이 사장은 25일 합작법인 ‘HDC 신라면세점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 ‘DF랜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두 회사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서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에 공동 진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작법인 출범식을 열었다.

‘DF랜드는 한류, 관광, 문화와 쇼핑이 한 곳에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면세(Duty Free) 지역이다. 신라면세점의 경영 능력과 현대산업개발의 복합개발 능력을 합쳐 총면적이 6만5000㎡에 달하는 면세지역을 조성한다.

이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부진, 기대되네” 이부진, 삼성과 현대의 만남이라니” 이부진, 색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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