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분기별 영업이익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포스코는 철강시황이 3분기에 주춤했다가 4분기에 다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목표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창원 기자
여의도 증권거래소에 나와있습니다.
1. 포스코 2분기 경영실적 전해주시죠.
포스코가 방금전 올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1분기 기업설명회 IR에서 매출액 5조8천150억원, 영업이익 1조2천470억원, 순이익 1조천1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삼성전자 9천백억원을 3천억원 이상 제쳤습니다.
포스코는 판매시황이 호조를 보인데다 자동차강판과 전기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대비 매출액이 2%, 영업이익은 12%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니켈가격의 급등 등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소싱 등을 통해 3천691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포스코는 지난 5월30일 준공한 파이넥스 설비의 가동률이 96%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올 연말쯤이면 정상조업도 수준인 하루 4천3백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도제철소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인도 정부로부터 항만과 제철소 건설 환경인허가를 최종승인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중 항만과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철강시황이 3분기 주춤했다가 4분기에는 다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초보다 매출액 000억원 영업이익 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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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철강시황이 3분기에 주춤했다가 4분기에 다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목표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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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거래소에 나와있습니다.
1. 포스코 2분기 경영실적 전해주시죠.
포스코가 방금전 올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1분기 기업설명회 IR에서 매출액 5조8천150억원, 영업이익 1조2천470억원, 순이익 1조천1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삼성전자 9천백억원을 3천억원 이상 제쳤습니다.
포스코는 판매시황이 호조를 보인데다 자동차강판과 전기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대비 매출액이 2%, 영업이익은 12%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니켈가격의 급등 등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소싱 등을 통해 3천691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포스코는 지난 5월30일 준공한 파이넥스 설비의 가동률이 96%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올 연말쯤이면 정상조업도 수준인 하루 4천3백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도제철소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인도 정부로부터 항만과 제철소 건설 환경인허가를 최종승인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중 항만과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철강시황이 3분기 주춤했다가 4분기에는 다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초보다 매출액 000억원 영업이익 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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