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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황영희, 가사에 시달리는 ‘인간 밥솥’ 의뢰인 위해 기지발휘
입력 2015-05-24 22:42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황영희가 지나친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의뢰인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고척희(조여정 분), 소정우(연우진 분), 윤정숙(황영희 분)이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척희, 소정우, 윤정숙은 의뢰인이 남편을 위해 준비한 12첩 반찬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의뢰자 남편이 등장했다.

그는 변호사들에게 나는 이혼 안한다. 밥이나 맛있게 먹고 가라”라고 말한 후 의뢰인에게 국을 요청했다.

이후 그는 반찬이 왜 이리 부실하냐. 젓가락이 갈 데가 없다”고 타박했다. 이후 윤정숙은 의뢰인이 지나친 가사노동에 시달린 증거를 의뢰자 남편에 제출하며 소장 접수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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