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오민우가 음식을 배달시킨 후 설레는 마음을 개그로 표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기묘한 이야기 코너로 꾸며졌다.
오민우는 세상엔 기묘한 일들이 많다. 배달 음식을 시키고 초인종이 울리면 배달인 걸 알면서도 괜히 누구냐고 물어본다. 정말 기묘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티브이에 나오는 걸그룹을 보며 ”난 쟤네가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나 젊었을 때가 더 예뻤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엄마 처녀 시절 사진을 봤다. 내 얼굴에서 머리만 길었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나가 임신을 해서 살이 20kg이 쪘는데 아기는 2kg이다. 심지어 출산 후에도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해 재치를 뽐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기묘한 이야기 코너로 꾸며졌다.
오민우는 세상엔 기묘한 일들이 많다. 배달 음식을 시키고 초인종이 울리면 배달인 걸 알면서도 괜히 누구냐고 물어본다. 정말 기묘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티브이에 나오는 걸그룹을 보며 ”난 쟤네가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나 젊었을 때가 더 예뻤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엄마 처녀 시절 사진을 봤다. 내 얼굴에서 머리만 길었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나가 임신을 해서 살이 20kg이 쪘는데 아기는 2kg이다. 심지어 출산 후에도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해 재치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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