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샘킴, 퇴교 통보에 눈물…"속상하다"
'진짜사나이2' 샘킴이 퇴교 통보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난구조대 SSU 입성에 성공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특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샘킴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여러 번 훈련에서 열외했고, 결국 퇴교 기준 2항에 의거 10% 이상 열외자에 해당해 퇴교를 당하게 됐습니다.
다음날 아침 퇴교 지시를 받은 샘킴은 홀로 짐을 꾸렸습니다.
생활관으로 들어온 교관이 그를 위로하자, 샘킴은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샘킴은 "위로를 해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더 할 수 있는데, 자존심 상하고 속상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렇게 탈락하는 게 어깨 때문이라는 게 가장 속상했다"며 아쉬운 마음에 또 다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진짜사나이2' 샘킴이 퇴교 통보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난구조대 SSU 입성에 성공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특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샘킴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여러 번 훈련에서 열외했고, 결국 퇴교 기준 2항에 의거 10% 이상 열외자에 해당해 퇴교를 당하게 됐습니다.
다음날 아침 퇴교 지시를 받은 샘킴은 홀로 짐을 꾸렸습니다.
생활관으로 들어온 교관이 그를 위로하자, 샘킴은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샘킴은 "위로를 해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더 할 수 있는데, 자존심 상하고 속상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렇게 탈락하는 게 어깨 때문이라는 게 가장 속상했다"며 아쉬운 마음에 또 다시 눈물을 보였습니다.